신민아, 유튜브 접수 나선다…‘눈동자’ 개봉 앞두고 이영지·유병재·공효진까지 릴레이 출격
배우 신민아가 스크린 복귀작 ‘눈동자’ 개봉을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 행보에 돌입한다. 예능 프로그램 대신 최근 가장 영향력 있는 홍보 플랫폼으로 떠오른 유튜브 채널들을 잇달아 찾으며 관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특히 이영지, 유병재, 공효진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크리에이터 및 배우들과의 만남이 예고되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뿐 아니라 신민아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관심도 커지고 있다.
스릴러 퀸으로 돌아온 신민아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인해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추적하다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로맨틱 코미디와 멜로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던 신민아는 최근 들어 보다 강렬한 장르물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영화 ‘디바’ 이후 다시 한번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는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영지와 만난 신민아, 예상 못한 텐션 예고
가장 먼저 신민아는 19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솔직한 입담과 특유의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는 이영지가 진행하는 대표 유튜브 콘텐츠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민아는 등장과 동시에 이영지를 사로잡으며 예상 밖의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차분하고 우아한 이미지가 강했던 신민아가 이영지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 조합은 전혀 예상 못했다”, “신민아 예능감 기대된다”, “이영지 텐션을 받아줄 수 있을까” 등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유병재 채널에서 공포 사연 읽는다
23일에는 유병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다.
신민아는 채널 내 인기 콘텐츠인 ‘무서운 게 딱! 싫어’ 코너에 등장해 구독자들이 보내온 공포 사연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공포와 긴장감이 핵심인 영화 ‘눈동자’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단순히 작품 홍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오싹한 이야기들을 함께 읽으며 스릴러 영화의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팬들 역시 “스릴러 영화 홍보 방식이 신선하다”, “신민아가 무서운 이야기 읽는 모습이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5년 우정 공개하는 공효진과의 만남
이번 홍보 일정 가운데 가장 관심을 모으는 콘텐츠는 단연 공효진과의 만남이다.
신민아는 26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 출연해 오랜 친구인 공효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무려 2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모델 활동 시절부터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은 영화 화산고와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등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이어왔다.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절친으로 알려진 만큼, 방송에서는 꾸밈없는 대화와 추억 이야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릴러 퀸들의 만남
이번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두 배우 모두 스릴러 장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신민아는 영화 ‘디바’와 이번 ‘눈동자’를 통해 스릴러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공효진 역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와 도어락 등을 통해 스릴러 장르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두 스릴러 퀸의 대화가 궁금하다”, “작품 이야기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영화보다 먼저 찾아오는 신민아의 매력
최근 영화 홍보 방식은 크게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제작보고회와 방송 예능 출연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유튜브 콘텐츠가 흥행의 중요한 창구가 되고 있다.
실제로 배우들이 다양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줄 경우 작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신민아 역시 이번 릴레이 출연을 통해 배우로서의 진중한 모습뿐 아니라 평소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편안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6월 극장가 기대작으로 떠오른 ‘눈동자’
한편 영화 ‘눈동자’는 오는 6월 24일 개봉한다.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주인공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 뒤에 숨겨진 비밀을 추적하는 이야기라는 독특한 설정과 신민아의 변신이 더해지며 개봉 전부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시작된 신민아의 유튜브 홍보 투어가 작품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이영지, 유병재, 공효진과 함께 보여줄 각기 다른 매력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