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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멕시코 루차 리브레 현장에서도 뜨거운 화제

방탄소년단 지민이 멕시코 전통 프로레슬링 ‘루차 리브레’ 경기를 관람하며 현지 팬들과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멕시코 시티의 아레나 멕시코를 찾아 경기를 즐겼고, 현장에서 히어로 등장에 환호하고 악역 선수에게 야유를 보내는 등 경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단순히 유명 스타가 관람한 수준을 넘어, 현지 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민이 착용한 마스크가 유명 루차 리브레 스타 ‘미스티코’의 마스크로 알려지면서 반응은 더욱 커졌다. 멕시코 스포츠 매체는 지민을 향해 “우리의 형제”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친근감을 드러냈고, 미스티코를 비롯한 여러 레슬러와 관련 단체 공식 계정이 지민 SNS를 팔로우하기 시작했다. 지민이 멕시코 스포츠 트렌드 상위권에 오른 것도 그 영향력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루차 리브레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스포츠 문화로, 화려한 마스크와 선악 구도, 극적인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지민이 이 문화를 즐기는 모습은 팬들에게도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왔다. 한편 지민은 방탄소년단 멤버로 2013년 데뷔했으며, 섬세한 춤선과 독보적인 음색, 솔로 활동에서의 글로벌 기록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