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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최준희,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LA 신혼여행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결혼식을 앞두고 미국 LA 신혼여행 준비 근황을 전했다. 그는 개인 계정에 신혼여행 룩북을 준비하는 모습을 올리며 남편의 의상 컬러를 묻는 등 설레는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반려견들의 영상과 함께 “애기들도 다 같이 미국 간다”는 취지의 글을 남겨, 반려견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임을 알렸다. 반려견들을 위해 진드기 방지용 망사 옷까지 준비한 모습에서는 요즘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대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5년간 교제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고 최진실과 고 조성민의 딸로 대중에게 익숙한 이름이지만, 이제는 인플루언서로 자기 삶을 꾸려가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그는 루푸스병과 체중 감량 경험을 공개하며 건강과 다이어트 관련 활동을 이어오기도 했다. 결혼 소식은 본인이 원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알려진 면이 있어 보이지만, 직접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방식으로 소식을 전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번 LA 신혼여행은 단순한 여행이라기보다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상징적인 장면이 될 듯하다. 반려견까지 함께하는 만큼 준비할 것도 많겠지만, 그만큼 최준희가 생각하는 가족의 범위가 분명해 보인다. 결혼 이후에도 지나친 관심보다는 안정적인 일상과 활동을 이어가길 바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