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빈·최예나·QWER 총출동…‘ACON 2026’ 역대급 스페셜 무대 예고, 타이베이 달군다
올여름 타이베이가 K-팝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AAA(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공식 프리쇼 페스타 ‘ACON 2026’이 화려한 스페셜 무대 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성한빈, 최예나, QWER이 현지 명곡을 재해석하는 특별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춘’ 테마로 꾸며지는 ACON 2026
오는 7월 25일 타이베이 NTSU 아레나에서 열리는 ‘ACON 2026, The Road to AAA 2026: Official Pre-show’는 ‘청춘(Youth)’을 메인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K-팝 아티스트들의 에너지와 도전 정신, 그리고 음악을 통한 교감을 중심으로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출연진들이 직접 대만과 중화권의 인기곡을 재해석하는 특별 프로젝트가 준비돼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주최 측 역시 “음악을 통해 아시아 팬들과 더욱 깊이 교감하기 위한 무대”라고 설명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QWER, 대만 국민 밴드 오월천 명곡 재해석
가장 먼저 관심을 끄는 무대는 QWER의 특별 공연이다.
최근 음원 차트와 페스티벌 무대를 휩쓸며 ‘대세 밴드’로 자리매김한 QWER은 대만의 국민 밴드로 불리는 Mayday의 대표곡 ‘연애ing(戀愛ing)’을 새롭게 선보인다.
원곡은 중화권을 대표하는 청춘 밴드 음악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곡이다.
QWER은 특유의 청량한 밴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더해 자신들만의 색깔로 곡을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QWER과 청춘 밴드 감성이 정말 잘 어울린다”, “현지 팬들이 가장 좋아할 무대가 될 것 같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성한빈, R&B 무대로 색다른 변신
MC를 맡은 성한빈도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
‘AAA 2023’, ‘AAA 2024’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진행자로 나서는 성한빈은 대만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Karencici의 대표곡 ‘HARD TO SAY’를 솔로 무대로 선보인다.
그동안 퍼포먼스와 보컬 모두에서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줬던 성한빈이 R&B 장르를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특히 팬들은 “성한빈의 음색과 곡 분위기가 잘 어울릴 것 같다”, “무대 장악력이 기대된다”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행사 MC 역할은 물론 솔로 무대까지 소화하는 만큼, 이번 ACON 2026에서 가장 바쁜 아티스트 중 한 명이 될 전망이다.
최예나의 비밀 무대는?
최예나 역시 현지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를 준비 중이다.
주최 측은 현재 최예나가 대만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인기곡을 비밀리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곡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무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예나는 솔로 활동 이후 무대 장악력과 예능감 모두를 인정받으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왔다.
팬들은 “최예나 특유의 에너지가 현지 팬들에게도 통할 것”, “무슨 곡을 선택했을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팬덤 설레게 한 컬래버 무대
이번 ACON 2026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아티스트들의 특별 프로젝트 무대가 중심이 되는 축제에 가깝다.
앞서 첫 번째 스페셜 무대로 CLOSE YOUR EYES와 NEXZ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고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성한빈, 최예나, QWER의 현지 명곡 재해석 무대까지 추가되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K-팝 공연들이 단순한 히트곡 무대를 넘어 현지 문화를 존중하고 교감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젝트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AAA 프리쇼 이상의 의미
ACON은 단순히 AAA 시상식을 앞둔 프리쇼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최근에는 아시아 각국 팬들과 K-팝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독립적인 페스티벌 성격도 강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MC 성한빈을 비롯해 MEOVV, Xdinary Heroes, KISS OF LIFE, 최예나, NEXZ, QWER 등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타이베이에서 펼쳐질 여름 축제
올해 ACON 2026은 단순히 K-팝 무대를 보여주는 행사를 넘어 아시아 음악과 문화가 교차하는 특별한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지 명곡을 재해석하는 스페셜 무대,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의 협업, 그리고 팬들과의 직접적인 교감까지 더해지며 올여름 가장 뜨거운 K-팝 이벤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한빈, 최예나, QWER이 준비한 특별 무대는 현지 팬들뿐 아니라 전 세계 K-팝 팬들에게도 오래 기억될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월 타이베이의 여름밤이 어떤 음악으로 물들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