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스포티파이 24억 스트리밍 돌파한 BTS 지민 솔로곡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Who가 스포티파이에서 2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협업 없는 아시아 솔로곡으로는 최초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발매 이후 거의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놀랍다. 특히 별다른 공식 활동 없이도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부분은 지민의 팬덤 영향력과 음악 자체의 대중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결과처럼 느껴진다. 최근 K팝 시장은 워낙 빠르게 소비되는 분위기라 단기간 화제성은 높아도 오래 사랑받는 곡은 드문 편인데, Who는 꾸준히 플레이되는 대표 사례가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K팝도 단순 유행 음악을 넘어 글로벌 팝 시장 안에서 하나의 장기 소비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팬덤 문화 역시 단순 응원을 넘어 음악을 오랫동안 함께 즐기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느낌이다.